<푸념도 습관이다>
「푸념도 습관이다」 /
우에니시 아키라 / 유노북스 / 2019
[내 마음에 와닿은 문장]
p. 24. "푸념은 시간 낭비다. 그럴 틈에 상황을 개선하려고 노력을 하자." 결심만으로도 삶은 완전히 바뀝니다. 그리고 더욱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. 그 결과, 푸념할 떄와는 달리 더 즐겁고 기쁜 경험을 하게 되겠지요. 가능한 한 푸념하지 않겠다는 마음만 먹어도 생활이 한결 편해질 것입니다. 몸도 마음도 평안해지니 이전보다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됩니다. 푸념보다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.
1. 아주 작은 행동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보인다.
-아예 푸념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.
-평소 관심 있던 일을 시도합니다.
-충분히 해 볼만한 일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도전합니다.
-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의욕을 불태웁니다.
-푸념거리를 찾기 전에 꿈을 위해 노력부터 합니다. (p.47.)
2.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푸념 열 마디를 줄인다.
-긍정적인 언어로 마음을 표현합니다.
-자기 생각을 객관적으로 설명합니다.
-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먼저 다정한 말과 행동을 합니다.
-칭찬과 격려로 자신과 상대방을 북돋워 줍니다.
-단점부터 보지 말고 희망적인 미래를 먼저 내다봅니다. (p.73.)
3. 생활의 균형이 마음의 균형이다.
-일과 생활의 균형을 잡습니다.
-열심히 일한 만큼 충분히 쉽니다.
-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꿈과 취미를 찾습니다.
-누군가를 위해 마음이 담긴 선물을 준비합니다.
-좋아하는 것이 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.
-주변에 호기심을 가지고 관심의 폭을 넓힙니다. (p.99.)
4.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결과가 바뀐다.
-새로운 시선으로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봅니다.
-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.
-떄로는 만사가 풀리기를 가만히 기다립니다.
-잠들기 전 내일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.
-말이 씨가 된다는 생각으로 푸념을 자제합니다. (p.125.)
5. 기분은 태도가 되기 마련이다.
-이상적인 모습에 자기를 억지로 끼워 맞추지 않습니다.
-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스스로 칭찬합니다.
-버거운 일은 주변 사람과 분담합니다.
-자기가 과소 평가받고 있다고 억울해하지 않습니다.
-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고 있음을 일깨웁니다. (p.151.)
6. 억눌린 푸념 감정은 폭발한다.
-혼란스러울 떄는 차분해질 시간을 가집니다.
-거울을 보며 미소 짓는 연습을 합니다.
-누군가의 기대에 맞추려고 억지로 의식하지 않습니다.
-주변을 환기해 여유로운 환경을 만듭니다.
-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기대치에 맞추어 판단하지 않습니다. (p.177.)
7. 감정을 알아 가는 만큼 푸념도 해소된다.
-내가 푸념할 때 상대방의 표정이 어떤지 살펴봅니다.
-상대방이 나에게 하는 행동의 속뜻을 헤아립니다.
-푸념을 한 번 줄일 때마다 고민 하나가 풀린다고 생각합니다.
-솔직한 감정을 담은 일기를 씁니다.
-이상과 현실을 부정적으로 비교하지 않습니다.
-불만은 소통으로 해결합니다. (p.205.)
8. 상대방도 나와 똑같이 느낀다.
-가까운 사람이 변하기를 바라면서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습니다.
-마음의 세월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것을 기억합니다.
-친한 관계일수록 더욱 배려합니다.
-푸념이 나오는 상황에서 화제를 바꿉니다.
-걱정 인형을 만들어봅니다. (p.227.)
9. 욕심을 버리면 푸념도 떠난다.
-실패한 일은 빨리 단념합니다.
-억을 것이 없으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습니다.
-누구든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만의 장점을 봅니다.
-누군가와 경쟁하고 이기려는 마음을 버립니다.
-어디에서든 자신을 갈고닦아 튼튼한 뿌리를 내립니다. (p.251.)
[책에 대한 감상]
우리가 푸념을 하는 이유는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리고, 타인에게 공감을 얻고, 이 속에서 위로를 얻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. 하지만 그래서 내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고, 상황은 좋은 방향으로 급변했으며, 나의 삶은 나아졌는가? 아니다. 이 책은 푸념을 늘어놓기보다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고, 긍정적인 말과 태도를 갖는 것이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자세가 아닐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든다.
'독서의 기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독서의 기록 7] 걷는 사람, 하정우 / 하정우 (0) | 2019.05.18 |
---|---|
[독서의 기록 6]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/ 박소연 (0) | 2019.05.07 |
[독서의 기록4] 빼기의 여행 / 송은정 (0) | 2019.05.02 |
[독서의 기록3] 노하드 필링스 / 리즈 포슬린, 몰리 웨스피 더피 (0) | 2019.04.30 |
[독서의 기록 2] 그때 내 마음은 왜 그랬을까? / 김나미 (0) | 2019.04.28 |